지난 여행의 좋은 추억으로 네스트호텔에 재방문을 하였습니다. 호텔 체크인 중 프런트 직원분이 제가 들고있던 꽃다발을 보시며 기념일이냐고 물어봐 주시고 친절하게 와인을 제공해주신다고 하였지만 둘다 술을 못마시는 바람에 .. 룸을 전망이 좋은방으로 업그레이드해 주시고 세심하게 일출시간도 안내해 주셨어요!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안그래도 새해 일출을 못봐 아쉬웠는데 남자친구와 같이 일출을 볼수 있었습니다. 세심하게 신경써 주신 프런트 김시완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과 감동 받고 왔답니다 : ) <2025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