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오층 이번에는 감사하게도 칠층을 배정 받았는데 2층의 차이가 이렇게 크다니요. 뷰가 더 좋네요 아이와 함께라 가드와 가습기 요청 드렸는데 빛의속도로 설치해 주셨어요 쾌적하며 응대도 넘 좋네요 더 대박인건 14시 레이트 체크아웃도 해주셨어요 미취학아이와 머물기 좋은 호텔입니다. 작지만 깔끔한 무료 사우나도 있고요 (겨울에 노천탕의 천국입니다.) 아담한 키즈존 있어서 애들 놀리기 좋아요 안 추울때는 모래놀이감(심지어 무료) 빌려서 모래놀이터에서 두시간 후딱보내고 주변에 산책하고, 시간 후딱가요 가을에 특히 좋은 호텔인듯요 이번에 갔을때는 크리스마스 장식 멋지게 해둬서 포토 스팟도있고 연말기분도 미리 느끼고 좋았네요 구성층은 외국인도 비중 제법되고요 (공항 근처다 보니) 젊은친구들 많아요 저녁에 풀장도 힙하더라고요 미취학 가족 그리고 젊은커플에 인기 많은듯 보여요 가족단위가 많으면 MZ들이 없는데 여긴 공존해요 감사할 따름 아줌마는 MZ 분위기 만이라도 느껴봅니다.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 자주 이용 할것같습니다. 다음주에 또가네요ㅋㅋ 서울 근교 힐링하기 좋은 곳이에요 감사하게 이용 잘하고가요.